안녕하세요. 오늘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곳은 강화도에서 뷰가 좋았던 카페 입니다.
대부분의 강화도 카페는 어딜가든지 사람이 많습니다. 주말에나 연휴일 경우는 거의 100%입니다.
그러다보니 저희는 강화도를 가려면 약속이 있지 않는 한 점심 조금 지나서 가게 됩니다.
그래야지 그나마 사람들이 적은 편이며, 오전부터 갔을 경우 차가 막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지요!
여기 카페는 찾아서 간 곳이 아니라 점심을 먹고 조용히 쉴 곳이 없을까? 하고 지나가다 들린 곳입니다.
동막해수욕장을 바로 볼 수 있는 곳이고, 저희가 갔을 때는 한팀을 제외하곤
손님이 없어 진짜 편하게 커피한자의 여유를 가지며 있다가 온 곳입니다.
실내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그림들로 이쁜 모습이었고,
해수욕장을 향해 유리 문을 전체 오픈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도 전체 오픈되어 있어 한 곳에는 담요 및 방석 등이 비치 되어 있어 추울 경우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조용한 곳을 찾으시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이곳 근처에는 카페가 쭉~~ 많이 있으니 잘 보고 들어가야 됩니다.
저희도 입구가 맞는지 확인 또 확인하며 들어 갔습니다.
다른 카페에 비해 작은 크기이지만,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포근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커피 또한 저에게 딱이었습니다. 바닷가 근처이다 보니 바람이 불다보니 따뜻한 커피도 좋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더우니 시원한 아이스바닐라라떼로 분위기를 내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아이스 보단 따뜻한 커피 한잔 하며 창 밖을 바라보면 머리 속 비우기에는 딱 일 것 같습니다.
강화도를 갈 때마다 같은 곳보단 새로운 곳을 더 많이 찾아보고 가는 것을 좋아하지만,
여기는 강화도를 올때 한번쯤 와서 조용히 쉬며 정리하고 가는 곳으로 또오고 싶네요.
생각나서 다시 오고 싶은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입구 잘 찾으시기 바래요!!)
검색창에서 B4Tea 또는 비포티 로 찾아보셔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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