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레이 입니다.
오늘은 이전에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통해 들렸던 뷰맛집 카페를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오랜만에 간 춘천 가는 길이 막히고 늦었지만, 이것저것 둘러보다 찾은 카페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에도 강원도 카페하면 나오는 곳으로 주차장도
카페 앞과 옆 공터를 사용하여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앞 호수 뷰가 멋지게 펼쳐져 있어 쉬기 좋은 곳입니다.
커다란 리본이 카페 입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곳은 입구는 2층이며, 카페를 가로질러 1층으로 갈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당연 커피를 주문할 수있는 2층 입구에 코로나로 인해 QR등록 및 온도 체크 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입구에서 인원을 체크하여 방역수칙에 맞게끔 카페 이용 여부를 알려주고 있으며,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는 것을 느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1층 뮤직홀 앞으로는 넓은 정원이 있으며, 인조잔디 및 빈백을 통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삼삼오오 앉아 의암호를 보며 물멍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카페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엔틱한 분위기의 실내로 차분한 느낌이 들어 조용한 분위기로
바람이 많이 불 경우 밖으로 나가기 보단 안에서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주문 후 밖으로 나가면, 2층 테라스와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철제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넓게 펼쳐진 마당을 볼 수 있습니다.
잔디 마당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어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입니다.
마당으로 나서기 전 1층 공연을 할 수 있는 뮤직홀이 있습니다.
안에 화장실도 있으나 1칸으로 남여 공용으로 되어 있어 화장실을 가실려면
차라리 2층 카페 내에 있는 남여 분리되어 있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1층은 기다리거나 밖에 사람이 있을 경우 불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뮤직홀 입구 바로 앞에는 마당을 보며 쉴 수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다른 곳에 비해 공간이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뮤직홀은 운영되고 있지 않았으며,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바테이블 옆
한옥 대문을 통해 마당으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다른 일정으로 인해 이 곳에서는 짧게 있었지만, 그래도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오히려 이후 일정을 취소하더라도 여기서 조금 더 쉬었다 가고 싶단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이때 같이 간 인원들과 다음 일정이 비용이 들어 예약한 것이기 때문에 취소는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진짜 점심식사 후 여기 들려 저녁까지 쉬다가 오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아!! 그리고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3층 테라스를 가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방문시 3층 테라스도 가서 사진찍고 공유 드릴게요!!
그리고 야간에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더 이쁜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
다들 강원도 춘천을 방문하면 이곳 한번 들려 쉬었다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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